신학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해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23일
유혜인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순경
3월 신학기는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설렘과 기대 속에서 시작되는 학교생활이지만, 이 시기에는 학교폭력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예방 노력이 함께 필요하다.
학교폭력은 단순한 장난이나 갈등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피해 학생에게는 오랜 시간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을 수 있다. 신체적 폭력뿐 아니라 따돌림,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특히 최근에는 메신저나 sns를 이용한 사이버폭력이 또 다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학교폭력은 무엇보다 초기 예방이 중요하다, 친구를 존중하는 작은 배려와 관심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또한 폭력 상황을 목격했을 때 침묵하거나 방관하기보다는 주변 어른이나 학교에 알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작은 관심과 행동이 또 다른 피해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찰 역시 학교와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캠페인, 순찰 활동을 강화하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하는 것이다.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신학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가 자리 잡을 때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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