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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재단, 진안에 하얏트 유치…관광 도약

전북관광기업 지원 성과…글로벌 호텔 유치 결실
2028년 준공 목표…웰니스 관광 거점 기대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지원을 받은 지역 관광기업이 진안군에 글로벌 호텔 브랜드 ‘하얏트’를 유치하며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성과를 냈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23일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은 헤일로 유니버스㈜가 진안군에 글로벌 호텔 브랜드 ‘하얏트(Hyatt)’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2024년 관광스타트업 공모 선정 이후 사업화 지원, 입주기업 지원, 홍보 및 판로개척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진안의 생태 자원과 글로벌 호텔 서비스를 결합한 사업 모델을 구축해 최종 유치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유치는 지역 관광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관광기업 육성 정책이 실제 투자 유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진안군에는 100실 규모의 하얏트 호텔이 들어설 예정으로, 오는 8월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호텔이 완공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진안홍삼스파&빌’ 등 지역 웰니스 관광 자원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 유입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지역 기업이 글로벌 브랜드를 유치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북 관광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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