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3 22:33: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09:00
·17:00
··
·17:00
·16:00
··
·16:00
··
·16:00
··
뉴스 > 경제

전주페이퍼 녹색기업 9회 연속…친환경 경쟁력 입증

바이오매스·자원순환 투자로 에너지 자립도 강화
폐수처리·대기저감 설비 확충…환경경영 성과 확대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4일


전주페이퍼가 녹색기업 9회 연속 인증을 유지하며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전주페이퍼는 환경부 산하 전북지방환경청으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되며 1995년 제지업계 최초 지정 이후 9회 연속 인증을 유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친환경 설비 투자와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환경관리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전주페이퍼는 폐지를 원료로 활용하는 재생 기반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하루 9만 톤 규모의 폐수 처리 시설과 자원순환 설비를 통해 환경 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가스와 바이오매스 발전 설비를 연계한 에너지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해 공정 부산물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순환형 생산체계를 강화했다. 관계사 전주원파워는 48MW 규모 발전 설비를 운영하며 제지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시간당 120톤 이상의 스팀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 동시에 대기오염 방지 설비를 도입해 질소산화물과 먼지 배출을 관리하는 등 환경오염 저감에도 힘쓰고 있다.

전주페이퍼는 이 같은 투자와 공정 개선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 감소와 자원 재활용 확대,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대상 환경 교육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재지정으로 전주페이퍼는 2029년까지 녹색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전북 지역 녹색기업은 10개 사업장, 전국적으로는 약 90개 사업장이 지정돼 있다.

이와 함께 한지박물관 운영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 보존과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며 지역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주페이퍼 관계자는 “환경 경쟁력은 기업 생존의 핵심 요소”라며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남원시보건소, 민간단체와 손잡고 건강증진사업 확대  
청년이 모여 만든 변화, 김제 죽산 청년마을로 완성하다  
책을 빌려주는 공간에서 ‘삶을 채우는 공간’으로  
김제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웃음 늘고 관계 넓어졌다… 복지관이 바꾼 노년  
“깨끗한 도시 만든다”… 정읍시, 청소행정 ‘호평’  
김제, “시설이 아닌 일상에서”… 돌봄의 틀을 바꾸다  
‘고창군로컬JOB센터’ 지역 일자리 도약 본격화  
포토뉴스
전주천년한지관, 단오 풍속 담은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
전주문화재단이 단오를 맞아 전통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골 단오맞이 
이중근 회장,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 이끌며 현장 소통 강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화합을 응원하는 한편, 현장 복지 행보를 이어가며 노인 권익 증진 
국은예에트, 서정음악 공연 `계절의 조각` 무대에
봄날 마당에 돋아난 새순, 무더운 여름날 잘 익은 수박 한 조각, 낙엽 밟는 소리가 정겹던 가을 오후, 그리고 겨울 아랫목의 따뜻한 온기.누구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꽃피우는 화예명인 서을지
한국예술문화명인 화예명인 서을지 예술가가 2026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예 
전북문화관광재단, ‘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 36명 모집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 확대와 직업 안정화를 위한 ‘2026 예술로 지역사업(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재단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