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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사의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해 학생 사고력 향상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8일 창조나래 시청각실과 회의실에서 도내 초등 개념기반 탐구수업 강사진을 대상으로 ‘강사단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개념기반 탐구수업 확산을 위한 강사진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개념기반 탐구수업은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하며 탐구하는 학습 방식으로, 배움을 삶과 연결하는 깊이 있는 수업을 지향했다.
전북교육청은 2023년부터 이를 초등 수업혁신 핵심 과제로 추진해 왔다.
연수에서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축적한 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한 ‘교과별 설계 연수 템플릿’을 14개 시군 강사진에게 공유했다.
또한 개론 과정과 실행 과정으로 나눠 운영되며, 개념기반 탐구수업의 이해와 함께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통합교과 등 6개 교과별 설계 방안과 사례가 제시됐다.
전북교육청은 향후 ‘학교로 찾아가는 탐구수업 연수’를 확대해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교사의 수업 설계 역량이 학생 사고력과 직결된다”며 “탐구수업 정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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