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학생교육문화관이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 공동체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도서관 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익산학생교육문화관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6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 도서관을 친숙한 문화 공간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독서 장려 프로그램으로는 유아와 학생 대출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책에서 만나는 행운’과 기존 대출 권수를 확대해 운영하는 ‘넉넉히 즐기는 독서’가 마련됐다. 이용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풍성한 독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내달 11일에는 『책벌레의 비밀 응급실』의 저자 ‘동화쌤’을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어린이들이 책의 제작 배경과 이야기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독서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체험 활동이 이어진다. 캐릭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창의 키보드 키링 제작, 볼케이크 체험 등 독서와 연계한 다채로운 손놀림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별 상세 일정과 참여 신청 방법은 익산학생교육문화관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현 관장은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가 학생과 주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