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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전주시 서곡교 사거리 일대 교통개선 ‘막바지’

5월 완공 목표… 주요 교통 거점 출퇴근 정체 해소 기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3월 30일
전주시가 서곡교 사거리 일대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한 교통개선사업 마무리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서곡교~홍산교 구간 교통개선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5월 중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서곡교 사거리는 온고을로와 홍산로, 강변로, 세내로가 교차하는 전주시 주요 교통 거점이다.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 하가지구 등 주변 개발로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상습 정체 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시는 실시설계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개선안을 마련하고, 2024년 5월부터 공사를 진행해왔다. 총사업비 29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한정된 공간에서 도로 용량을 최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 내용은 홍산교~서곡교 구간 2차로 확장, 하가지구~롯데백화점 방향 1차로 확장, 횡단보도 및 교통섬 조성, 교통시설물 정비 등이다.
시는 차로 확장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인도가 축소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수목 이식을 병행한다.
관목을 포함한 수목은 인근으로 옮겨 심고, 이식 이후에도 생육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공사 일정은 수목 이식과 경계석 설치 등 기초 작업을 마친 뒤, 4월 중 차도 전면 재포장을 완료하고, 5월 말까지 인도 포장과 교통시설물 설치를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서곡교 사거리 일대 병목 현상이 해소되면 출퇴근 시간대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수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서곡교 일대 병목 현상이 해소돼 출퇴근 시간대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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