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환우 위한 따뜻한 나눔
김경희 원장, 전북대병원에 1천만 원 기탁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30일
전북대학교병원에 소아 환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전북대학교병원은 김경희소아청소년과의원 김경희 원장이 소아 희귀질환과 소아암·백혈병 환아 지원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탁식은 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열렸으며, 양종철 병원장과 이상록 대외협력홍보실장, 김소은 대외협력홍보부실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장기 치료와 경제적 부담이 큰 소아 희귀질환 및 소아암·백혈병 환우들의 진료비와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희 원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북대병원에서 인턴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를 수료한 동문으로, 현재 지역에서 소아청소년과 의원을 운영하며 진료에 힘쓰고 있다. 김 원장은 “힘든 치료 과정을 견디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동문 의료진이 지역 환우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후원 취지에 맞게 소아 환우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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