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털이범으로부터 내 차를 보호하자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31일
이진제 전주완산경찰서 화산지구대 경위
지구대 근무를 하다 보면 교통사고, 무면허 운전, 음주 운전 등 차와 관련된 사건 사고가 많다. 그리고 차량 털이 범죄도 많다. 현대 사회에 있어서 차는 마치 자신의 일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큰 물건이다. 이렇게 자동차가 많다 보니 차를 도난당하는 경우도 일어나고 차량 털이범이 주변에 주차된 차를 보고 안에 있는 물건이나 현금을 절취하려고 차 유리창을 깨거나 잠겨있지 않은 차량, 잠시 일을 보기 위해 시동을 걸어 둔 채로 정차해 둔 차량의 물건 및 현금을 순식간에 가져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 경찰은 우범지역을 설정, 범죄예방을 위해 순찰을 하고 있으며 곳곳에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지만, 한정된 경찰력으로 주변 곳곳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전부 예방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차량 털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이 해줘야 할 것이 있다. 우선 차량 털이범은 사이드미러가 접혀있지 않은 차량을 노리기 때문에 반드시 차량 문을 잠그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유리창은 물론이고 문도 꼭 잠그고 주차를 해야 하며, 잠시 차를 정차할 경우에도 차에서 내릴 때는 반드시 차량을 잠가야 한다. 또한 차량을 주차할 경우 인적이 드문 길 가장자리가 아닌 CCTV가 설치되어 있거나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곳에 주차하는 것이 예방책의 하나가 될 것이다. 차량 내에 가방이나 의류 또는 현금, 상품권 등 귀중품을 절대 놔두지 말고, 탈․부착 네비게이션의 경우에도 탈․부착이 비교적 용이하므로 주차 시에는 탈착하는 게 좋다.
우리 스스로가 범죄예방에 최소한의 관심을 기울인다면 소중한 내 재산을 범죄로부터 지킬 수 있을 것이다.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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