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4 02:52: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09:00
·17:00
··
·17:00
·16:00
··
·16:00
··
·16:00
··
뉴스 >

정읍시, ‘2026 벚꽃축제’ 성황 속 폐막…“전국 상춘객 홀렸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6일

정읍시의 대표 봄꽃 축제인 ‘2026 정읍 벚꽃축제’가 전국에서 모여든 상춘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5일 화려한 3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지난 3일부터 열린 이번 축제는 올해로 35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하게 꾸며졌다. ‘정읍과 봄’이라는 메인 구호(슬로건) 아래 ‘벚꽃을 봄, 문화를 봄, 내일을 봄’이라는 내용을 담아, 낮부터 밤까지 쉴 틈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체류형 봄 축제로서의 진면목을 입증했다.

3일 내내 무대를 달군 화려한 공연 출연진은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3일 개막식 축하 공연에 나선 정승환·김용임·라잇썸·카르디오를 시작으로, 4일 벚꽃 공연(민경훈·정슬·아리안)와 5일 폐막 공연(예린·한강·강혜연)까지 인기가수들의 열띤 무대가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낮 시간대 정읍천 곳곳에서 펼쳐진 청소년 춤 동아리와 지역 예술인들의 거리 공연은 축제장에 활기를 더했다. 또한 지역 명물 빵을 선보인 ‘빵빵페스타’와 13곳의 먹거리 공간, 먹거리 트럭 등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벚꽃 솜사탕 만들기·이동통신(모바일)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개막 당일 약 4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으며, 정읍천 일원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밤벚꽃의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며 늦은 시간까지 체류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학수 시장은 “방문객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린 관계자들 덕분에 3일간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정읍의 봄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진화하고 풍성해진 콘텐츠로 전국 최고 봄꽃 축제의 명성을 확고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남원시보건소, 민간단체와 손잡고 건강증진사업 확대  
청년이 모여 만든 변화, 김제 죽산 청년마을로 완성하다  
책을 빌려주는 공간에서 ‘삶을 채우는 공간’으로  
김제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웃음 늘고 관계 넓어졌다… 복지관이 바꾼 노년  
“깨끗한 도시 만든다”… 정읍시, 청소행정 ‘호평’  
김제, “시설이 아닌 일상에서”… 돌봄의 틀을 바꾸다  
‘고창군로컬JOB센터’ 지역 일자리 도약 본격화  
포토뉴스
전주천년한지관, 단오 풍속 담은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
전주문화재단이 단오를 맞아 전통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골 단오맞이 
이중근 회장,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 이끌며 현장 소통 강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화합을 응원하는 한편, 현장 복지 행보를 이어가며 노인 권익 증진 
국은예에트, 서정음악 공연 `계절의 조각` 무대에
봄날 마당에 돋아난 새순, 무더운 여름날 잘 익은 수박 한 조각, 낙엽 밟는 소리가 정겹던 가을 오후, 그리고 겨울 아랫목의 따뜻한 온기.누구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꽃피우는 화예명인 서을지
한국예술문화명인 화예명인 서을지 예술가가 2026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예 
전북문화관광재단, ‘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 36명 모집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 확대와 직업 안정화를 위한 ‘2026 예술로 지역사업(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재단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