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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방심이 부르는 졸음운전 사고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07일
신은진 무주경찰서 범죄예방계 순경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의 간절함을 악용한 노쇼사기(일명 예약부도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조직도를 활용해 실제 근무하는 공무원 사칭하는 등 범죄 수법이 점차 지능화 되고 있기에 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노쇼사기는 주로 식당 등 업소에 단체 예약을 한 뒤, 비취급 물품에 대한 대리구매를 요청한다. 업주나 주인이 요청을 거절하거나 시간을 지체한다면 사전주문에 대한 예약부도가 발생하고 비취급 물품을 대리구매를 하게되면 가상의 업체를 알선하며 계좌에 송금을 유도한 뒤 잠적하는 수법을 활용한다.
실제 노쇼사기 피해를 당하기 전에는 이해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피해자인 소상공인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이고 거래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손님의 요청이나 요구에도 취약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공공기관을 사칭할 때 위조한 공문서나 신분증을 사용하기에 다소 무리한 요구가 있더라도 이를 거부하거나 의심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노쇼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① 비취급 물품 대리구매 요청은 단호하게 거절하기 ② 공공기관에서 대량주문이 들어오면 해당 기관 직통번호로 직접 전화화기 ③ 선주문시 일정금액 선입급 요청하기 이다.
이러한 노쇼사기는 어려운 경제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의 금전적 및 심리적인 피해를 초래할 뿐 아니라 대한민국 공공기관의 신뢰까지 무너뜨리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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