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영유아 ‘첫 독서’ 지원 확대
책놀이 · 책꾸러미로 생후 초기부터 독서 습관 형성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07일
전주시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함께 시작하는 성장 환경’ 조성에 나섰다. 생후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시는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을 올해도 추진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48개월까지 영유아와 부모로, 현재 참여 가족을 모집 중이다. 프로그램은 연령대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생후 6~24개월 영유아는 부모와 함께하는 책놀이 중심으로, 25~48개월 영유아는 체험형 활동을 통해 독서 흥미를 높이는 방식이다. 각 프로그램은 소규모 가족 단위로 진행된다. 운영은 건지·삼천·효자·송천·인후도서관 등 5개 도서관에서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도서관별 일정과 세부 내용은 일부 차이가 있다. 참여 가정에는 책꾸러미도 제공된다. 연령에 맞는 도서와 자료를 함께 전달해 가정에서도 독서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전주시는 “도서관이 아이의 첫 책 경험을 만드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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