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09:45: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사회일반

전주한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소비자 평가로 경쟁력 입증 …유네스코 등재 앞두고 위상 강화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14일
전주한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며 전통문화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주시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전주한지가 지자체 특산물 브랜드 ‘한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품질,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주한지는 올해 신설된 한지 부문에서 전국 주요 한지 생산지를 제치고 고른 평가를 받으며 최종 선정됐다.
전주한지는 오랜 기간 기록과 예술, 문화재 보존 분야에서 활용돼 온 전통 소재다. 강도와 보존성이 뛰어나 해외 문화재 복원 현장에서도 사용되며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한 다양한 복원 작업에서 연구·활용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도 창덕궁 등 주요 문화유산 보수에 활용되며 전통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소재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축적된 신뢰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전주시는 한지 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K-한지마을 조성과 전통한지 후계자 양성, 닥나무 식재 확대 등 생산부터 산업화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하며 한지 대표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다져가고 있다.
특히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가시화되면서 전주한지의 국제적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상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한지의 브랜드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계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한지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오랜 시간 이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통을 지키면서 산업으로 확장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한지 브랜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1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