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4 04:51:0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09:00
·17:00
··
·17:00
·16:00
··
·16:00
··
·16:00
··
뉴스 > 사회일반

전주한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소비자 평가로 경쟁력 입증 …유네스코 등재 앞두고 위상 강화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14일
전주한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며 전통문화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주시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전주한지가 지자체 특산물 브랜드 ‘한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품질,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주한지는 올해 신설된 한지 부문에서 전국 주요 한지 생산지를 제치고 고른 평가를 받으며 최종 선정됐다.
전주한지는 오랜 기간 기록과 예술, 문화재 보존 분야에서 활용돼 온 전통 소재다. 강도와 보존성이 뛰어나 해외 문화재 복원 현장에서도 사용되며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한 다양한 복원 작업에서 연구·활용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도 창덕궁 등 주요 문화유산 보수에 활용되며 전통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소재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축적된 신뢰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전주시는 한지 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K-한지마을 조성과 전통한지 후계자 양성, 닥나무 식재 확대 등 생산부터 산업화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하며 한지 대표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다져가고 있다.
특히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가시화되면서 전주한지의 국제적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상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한지의 브랜드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계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한지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오랜 시간 이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통을 지키면서 산업으로 확장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한지 브랜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1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남원시보건소, 민간단체와 손잡고 건강증진사업 확대  
청년이 모여 만든 변화, 김제 죽산 청년마을로 완성하다  
책을 빌려주는 공간에서 ‘삶을 채우는 공간’으로  
김제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웃음 늘고 관계 넓어졌다… 복지관이 바꾼 노년  
“깨끗한 도시 만든다”… 정읍시, 청소행정 ‘호평’  
김제, “시설이 아닌 일상에서”… 돌봄의 틀을 바꾸다  
‘고창군로컬JOB센터’ 지역 일자리 도약 본격화  
포토뉴스
전주천년한지관, 단오 풍속 담은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
전주문화재단이 단오를 맞아 전통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골 단오맞이 
이중근 회장,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 이끌며 현장 소통 강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화합을 응원하는 한편, 현장 복지 행보를 이어가며 노인 권익 증진 
국은예에트, 서정음악 공연 `계절의 조각` 무대에
봄날 마당에 돋아난 새순, 무더운 여름날 잘 익은 수박 한 조각, 낙엽 밟는 소리가 정겹던 가을 오후, 그리고 겨울 아랫목의 따뜻한 온기.누구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꽃피우는 화예명인 서을지
한국예술문화명인 화예명인 서을지 예술가가 2026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예 
전북문화관광재단, ‘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 36명 모집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 확대와 직업 안정화를 위한 ‘2026 예술로 지역사업(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재단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