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일상 향해… 전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려
장애인·가족 등 650여 명 참석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14일
‘제46회 전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4일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6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메시지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장학금 전달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축사와 기념사를 통해 장애 인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되새겼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공연과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펼쳐지며 참여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재 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장애인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장애인의 권리와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라며 “아직도 일상에서 제약이 존재하는 만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4월 20일로 지정돼 기념되고 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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