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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유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틈새 돌봄’을 확대한다.
전북교육청은 15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온종일·저녁·방과후 연장 돌봄과 거점형, 연계형 돌봄 등 다양한 모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돌봄은 올해 공·사립유치원 198개원에서 운영되며, 소규모 유치원 간 협력 방식의 ‘연계형 돌봄’도 7개원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된다.
거점기관에서 타 기관 유아까지 수용하는 ‘거점형 돌봄’은 기존 어린이집 중심에서 유치원까지 확대돼 총 7개 기관에서 운영된다.
특히 거점형 돌봄은 아침과 저녁, 방학 기간뿐 아니라 토요일까지 지원해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보완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6% 증액한 28억6470만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연 2회 자체 점검과 전문가 컨설팅, 학부모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유아 중심 돌봄 운영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 부담을 줄이겠다”며 “거점형 돌봄 확대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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