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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천호성 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들이 건강을 일상 속에서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형 보건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학생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학생건강증진기관(센터)’ 설립 구상을 밝혔다.
전북지역 학생 건강 지표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학생 흡연율은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신체활동 실천율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여기에 보건교사 배치율도 전국 평균보다 낮아 학교 현장의 관리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건강 체험과 난치질환 학생 맞춤 관리, 의료 시뮬레이션 기반 진로체험 등을 포함한 복합 기능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보건교사와 학부모 대상 전문 연수 기능을 통해 학교와 가정, 지역을 연결하는 보건교육 허브로 활용될 계획이다.
사업은 2027년 설계에 착수해 2028년 공사를 시작하고, 2029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천 예비후보는 “학생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교육의 기본”이라며 “촘촘한 보건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생 건강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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