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농자재값 상승 시름 ‘농업미생물’이 덜어준다
- 친환경 농업미생물! 경영비 절감, 작물 생장 촉진!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6일
최근 중동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의 여파로 각종 비료와 농약 등 농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영농철을 맞은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임실군(군수 심민) 농업기술센터가 선제적으로 공급 중인 ‘농업미생물’이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작물 생산성을 높이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임실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미생물 공급을 추진중이다.
농업미생물은 토양 환경을 개선하여 화학비료 사용량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게 해준다. 이는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데 일조하며, 또한 작물의 면역력까지 높여주고 영양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작물의 생장 촉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제는 임실군이 자체적으로 배양해 보급하고 있는 핵심 미생물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농가에서 일명 ‘뿌리왕’으로 불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특허균주 ‘GH1-13’은 작물의 잔뿌리 발달을 강력하게 촉진하고 각종 병해를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뿌리가 튼튼해지면서 작물이 토양의 양분과 수분을 원활하게 흡수해 초기 생육을 크게 돕는다.
또한, 작물에 풍부한 영양분을 직접 공급하여 훌륭한 결실을 맺는데 일조하는 일명‘열매왕’이라는 별칭이 붙은 ‘광합성균’ 역시 농산물의 당도와 색깔, 저장성 등 전반적인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농촌진흥청 연구결과가 말해준다. |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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