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건설현장 화재 ‘선제 차단’ 나섰다
봄철 건조기 대비, 건설현장 화재 예방 위한 선제적 점검
용접 작업·가연물 관리 등 화재 위험요인 집중 지도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6일
김제소방서(서장 이종옥)는 건조한 날씨와 기온 상승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5월 4일 김제시 백산면에 위치한 ㈜한국구보다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다량의 가연성 자재와 용접 작업이 빈번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제소방서장은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건설 현장 내부를 꼼꼼히 살피며, 공사 현장의 화재 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지도 사항으로는 ▲용접·용단 작업 시 인근 소화기 비치 ▲주변 가연물을 철저 제거 ▲위험물 저장 및 취급 기준 준수▲기온 상승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교육 ▲고소 작업 시 추락 및 전도 사고 방지 ▲소방계획서 수립 시 근로자의 안전한 대피 경로 확보 등이다.
이종옥 소방서장은 “건설 현장은 작은 불씨가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현장 관계자들의 각별한 안전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 지도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제소방서는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관내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화재 예방은 물론, 각종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까지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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