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어린이날 맞아 ‘황학 어린이 대잔치’ 개최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6일
전주교육대학교 가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형 축제를 열어 지역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주교대는 지난 5일 대학 캠퍼스 일원에서 ‘2026 황학 어린이 대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학생자치기구가 중심이 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이 공동 주최 기관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여는 마당’과 ‘체험 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여는 마당에서는 풍선아트와 전통 한복 패션쇼, 태권도 시범 공연 등이 펼쳐지며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열린 체험 마당에서는 학내 구성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28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교육문화관과 도서관, 황학당 등 캠퍼스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대학 측은 단순 놀이 행사를 넘어 교육적 요소를 접목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체험 중심 학습과 지역사회 연계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 캠퍼스를 활용한 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되는 추세다.
장지성 전주교대 총장은 “황학 어린이 대잔치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