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부귀면,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추진
- 일손 부족 농가에 ‘희망의 손길’... 고추 지지대 설치 도와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14일
진안군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진안군 건설교통과, 환경과, 부귀면 직원들은 지난 14일, 부귀면 오룡리에 위치한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번기 적기 영농을 실현하고, 공직사회의 솔선수범을 통해 민간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약 4시간 동안 2,235㎡(약 676평) 규모의 고추밭(오룡리 일원)에서 고추 지지대 설치 및 고정 작업을 하며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도움을 받은 고추 농가는 “한창 바쁜 시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고추 지지대 설치 작업을 앞두고 걱정이 컸는데, 공무원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준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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