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다문화가족 농촌정착 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주한옥마을서 전통문화 체험·가족소통 행사 진행 염색·한지·비빔밥 체험 등 지역사회 화합의 장 마련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17일
전북농협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지역사회 소통 확대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북농협은 15일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염색 체험과 한지뜨기, 비빔밥 만들기 등 한국 전통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양성평등 특강과 가족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돼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농촌생활에 정착하고 낯선 한국 문화에도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문화여성대학,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 등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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