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동행” 군산경찰서 은파지구대, 자전거 이용 시민에게 ‘안전’을 선물하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9일
최근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이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교통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현장 경찰관들이 자전거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모를 직접 전달하는 등 선제적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은파지구대장(대장 고명준)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모 착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홍보 활동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실제 현장에서는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하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운행 방법과 교통법규를 안내하는 한편, 미처 안전모를 구비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직접 안전모를 씌워주며 따뜻한 대화를 이어갔다. 안전모를 전달받은 한 시민은 “평소 자전거를 타면서도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크게 체감하지 못했는데, 경찰관이 직접 챙겨주니 앞으로는 꼭 착용하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전북경찰청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가시적 교통경찰활동’의 일환이다. 은파지구대원들은 단순히 법규 위반을 단속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자발적인 안전 문화 참여를 유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전거 사고의 경우 머리 부상 위험이 매우 높아 안전모 착용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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