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간계획, 60초 영상에 담는다…쇼트폼 공모전 개최
7월 24일까지 접수…총 10편 선정해 상금 1200만 원 수여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19일
농촌공간계획 제도를 국민 눈높이에서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한 쇼트폼 영상 공모전이 열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계획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6 농촌공간계획 쇼트폼 공모전’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공간계획의 필요성과 정책 취지를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농촌공간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명 이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출품 영상은 30초 이상 60초 이내 분량으로 제작해야 하며, 삶터·일터·쉼터가 어우러진 농촌 모습이나 지역 자원을 활용한 활력 있는 농촌,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공간 조성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영상 제작에는 인공지능(AI) 도구 활용도 가능하며, 순수 창작물이라면 형식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7월 2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시한 뒤 소통24 누리집과 한국농어촌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에 안내된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전문가 심사와 국민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오는 9월 최종 수상작 1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1편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편과 우수상 3편, 장려상 4편 등 총상금 1200만 원 규모의 시상이 이뤄진다.
선정된 작품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계획학회 공식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되며 농촌공간계획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진 한국농어촌공사 지역개발지원단장은 “농촌공간계획은 지역 특성과 주민 삶을 반영해 농촌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제도”라며 “이번 공모전이 국민들이 살고 싶은 농촌의 모습을 함께 고민하고 그려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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