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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독자기고

농사철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은 우리 모두의 관심 필요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27일
공풍용 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장

농촌지역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었다. 들렼에는 모내기와 밭 작업으로 분주한 농민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농촌 도로에는 경운기, 트렉터, 이양기 등 각종 농기계의 이동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뿐만아니라 농촌지역의 고령자들이 많이 이동수단이 전동스쿠터 및 사발이 운행이 늘고 있어 운전자들의 더욱더 안전운행이 필요하며 잘못된 운전습관으로 해마다 반복되는 아타까운 농기계 교통사고 소식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더 무겁게 한다. 농기계 및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안전운행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이다.
농기계 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농기계는 안전장치가 부족하고 차체가 불안정해 작은 충돌에도 전복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야간 시간대에는 등화장치 미점등으로 인해 뒤 따르던 차량이 농기계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 이른 아침 안개가 낀 구역이나 해가 질무렴 특히 주의해서 운행해야 한다.
농촌지역의 좁고 굽은 도로 특성상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도 필요하며 농기계는 일반 차량보다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무리한 추월이나 과속은 매우 위험하다. 농기계 운전자 역시 음주운전을 절대 해서는 안되며 야간 운행시 반사판과 경광등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에 대한 작은 실천이다. 출발 전 브레이크와 조향장치를 점검하고, 논, 밭 출입 시 주변 차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농기계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는 행위는 매우 위험한 만큼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농촌의 들렼은 우리 먹거리를 책임지는 삶의 현장인 만큼 중요하다. 농민들의 땀 흘려 일하는 농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운전자 모두의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잠깐의 서두름 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생명과 안전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올해 농번기 만큼 단 한 건의 안타까운 사고도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의 교통법규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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