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여자 육상팀, 전국실업선수권서 은·동메달 획득
이기쁨 400m 허들 은메달…1600m 계주도 동메달 차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01일
전북개발공사 여자 육상팀이 전국 규모 실업 육상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남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열린 '제30회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 400m 허들 종목에 출전한 이기쁨 선수는 결승에서 1분 03초 07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막판 스퍼트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체 종목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여자 1600m 계주(4×400m 릴레이) 결승에서 김예지, 여채빈, 이기쁨, 정승연 선수는 4분 04초 8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북개발공사 여자 육상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기록 개선 가능성을 확인하며 하반기 전국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1년 창단된 전북개발공사 여자 육상팀은 도내 유일의 단거리 실업팀으로, 꾸준한 훈련과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김대근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훈련장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경기장에서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선수단이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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