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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무주,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황인홍 군수 등 300여 명 참석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07일
무주군은 지난 6일 무주읍 지남공원 충혼탑 앞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 회원, 무주중학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모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시간에 함께 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우리 고장 무주가 더욱 강건하고, 군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헤아리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가 현실적인 예우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무주읍 지남공원 충혼탑 외에도 6개 읍면에 조기를 게양하고, ‘김진아중위상(무주읍)’, ‘순국의병장주지상(무풍면)’, ‘의병장강무경상(설천면)’, ‘무주경찰충령비(적상면)’, ‘위령탑(안성면)’, ‘순국충혼비(부남면)’ 등 6개 읍면 현충 시설 14곳에 근조화환을 놓아 호국보훈의 의미를 기렸다.
한편, 무주군 무주읍 지남공원 충혼탑은 6·25전쟁 당시 목숨을 잃은 군인과 경찰, 무주군민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65년 조성, 2009년에 재건립된 곳으로, 올해 4월 노후 정비를 마쳤다.
무주군에 따르면 쾌적한 추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석 표면의 오염 물질을 말끔히 세척하고 마모된 글씨를 보수해 채색을 다시 입히는 등 현충 시설을 전면 보수했다.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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