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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행복한 기사

정읍시 산외면 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에 밑반찬 배달 봉사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9일

정읍시 산외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5일 지역 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직접 배달하면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찾아가 손수 조리한 반찬을 건네고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함께 살폈다. 나아가 수성동 공유냉장고에 반찬 5세트를 기부해 지역 사회 전반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음식 지원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부대 활동도 병행했다.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운동을 열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었다. 아울러 이웃끼리 서로 안부를 묻는 문화를 만들고자 자살 예방 활동을 펼쳐 생명 존중 의식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산외면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헌 옷이나 폐지,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등 마을 환경을 정화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정윤정 면장은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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