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3 20:29: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09:00
·17:00
··
·17:00
·16:00
··
·16:00
··
·16:00
··
뉴스 > 정치

선관위, 투표지 부족 사태 진상조사 착수

인쇄 기준 60%→50% 감축 과정서 공식 회의 없어 논란
김경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선관위는 10일 외부 인사 6명으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열어 투표용지 부족 원인과 책임 소재 규명에 나섰다. 위원회는 오는 19일까지 전국 투표소의 용지 수급과 배부 과정, 초동 대응 및 보고 체계 전반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태는 본투표 당일 전국 91개 투표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투표소에서는 최대 1시간 45분 동안 투표가 중단됐으며, 선관위가 발표한 부족 투표소 수가 14곳에서 91곳으로 계속 늘어나면서 관리 부실 논란도 커지고 있다.

특히 투표용지 인쇄 기준을 유권자 수의 60%에서 50%로 낮춘 결정이 핵심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국회가 관련 회의록 제출을 요구했지만 선관위는 공식 회의가 없었다고 답변했다. 지난해 12월 사무총장과 선거정책실장 간 내부 전결만으로 인쇄 기준이 변경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절차적 정당성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더욱이 용지 부족 상황에 대비한 별도 대응 지침도 마련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인력 부족으로 상부 보고와 상황 전파도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인쇄량 축소 결정 과정과 책임 여부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다만 당시 결재 라인에 있던 허철훈 사무총장이 이미 사퇴했고 선거정책실장도 직위 해제된 상태여서 실질적인 책임 규명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서울=김경선 기자


김경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남원시보건소, 민간단체와 손잡고 건강증진사업 확대  
청년이 모여 만든 변화, 김제 죽산 청년마을로 완성하다  
책을 빌려주는 공간에서 ‘삶을 채우는 공간’으로  
김제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웃음 늘고 관계 넓어졌다… 복지관이 바꾼 노년  
“깨끗한 도시 만든다”… 정읍시, 청소행정 ‘호평’  
김제, “시설이 아닌 일상에서”… 돌봄의 틀을 바꾸다  
‘고창군로컬JOB센터’ 지역 일자리 도약 본격화  
포토뉴스
전주천년한지관, 단오 풍속 담은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
전주문화재단이 단오를 맞아 전통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골 단오맞이 
이중근 회장,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 이끌며 현장 소통 강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화합을 응원하는 한편, 현장 복지 행보를 이어가며 노인 권익 증진 
국은예에트, 서정음악 공연 `계절의 조각` 무대에
봄날 마당에 돋아난 새순, 무더운 여름날 잘 익은 수박 한 조각, 낙엽 밟는 소리가 정겹던 가을 오후, 그리고 겨울 아랫목의 따뜻한 온기.누구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꽃피우는 화예명인 서을지
한국예술문화명인 화예명인 서을지 예술가가 2026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예 
전북문화관광재단, ‘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 36명 모집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 확대와 직업 안정화를 위한 ‘2026 예술로 지역사업(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재단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