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퍼듀대 공동연구소 본격 가동
Physical AI·첨단국방 등 미래산업 분야 한미 연구협력 확대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4일
전북대학교와 미국 퍼듀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전북대-퍼듀대 고등연구소(JPRI)가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글로벌 공동연구 플랫폼 구축에 본격 나섰다.
전북대는 12일 교내 인터내셔널센터 동행홀에서 JPRI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미래 첨단산업 분야 연구 비전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디미트리오스 페룰리스 퍼듀대 수석부총장을 비롯해 양 대학 연구진과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전북대의 AI 기반 교육·연구 혁신 전략인 'JBNU on AI'와 퍼듀대의 글로벌 연구협력 전략이 소개됐다. 특히 전북대가 추진 중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과 연계한 교육혁신 모델에 대해 퍼듀대 측의 자문도 이뤄졌다.
오후 세션에서는 Physical AI, 자율시스템, 미래모빌리티, 첨단제조, 차세대 에너지, 국방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을 주제로 양 대학 연구진의 발표가 이어졌다.
양 대학은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국제공동연구 과제 발굴과 연구자 교류, 대학원 공동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확대하고, Physical AI 기반 미래모빌리티와 스마트에너지, 첨단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오봉 총장은 "JPRI는 전북대와 퍼듀대의 연구역량을 결집한 글로벌 연구협력 플랫폼"이라며 "국제공동연구와 글로벌 인재양성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PRI는 전북대와 퍼듀대가 공동 추진하는 국제 연구협력 플랫폼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한미 공동연구와 연구자 교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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