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교육감 당선인, 전주교대 방문
미래 교원 양성·전북교육 발전 방향 논의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8일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이 전주교육대학교를 찾아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교육 발전과 미래 교원 양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주교육대학교는 지난 17일 천호성 교육감 당선인이 대학을 방문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천 당선인이 교육감 당선 이후 처음으로 모교인 전주교육대학교를 찾은 것으로, 지역교육의 미래와 교원양성기관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교원 역량 강화 방안과 지역교육 발전 전략, 교원양성체계 개선 방향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전주교대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그동안 예비교원 양성, 교육실습, 현장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과 교육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예비교원들의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천호성 교육감 당선인은 "지역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예비교원 양성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교육 현장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지성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이번 만남은 대학과 지역 교육계가 미래교육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북교육 발전과 우수 교원 양성을 위해 교육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호성 당선인은 전주교육대학교 교수 출신으로 교육행정과 교원양성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교육감 시대 전북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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