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8 22:46: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6:00
··
·16:00
··
뉴스 > 사회

홍명보 선임 수사 재조명… 고의성 입증이 핵심

남아공전 충격패 후 선임 과정 다시 도마… 경찰, 업무방해·배임 혐의 수사
김경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30일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충격패와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조기 탈락하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축구대표팀을 향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을 둘러싼 경찰 수사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024년 7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에 대한 업무방해·업무상 배임 혐의 고발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고발의 핵심은 홍 감독 선임 과정에서 이사회 의결 등 내부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수사가 2년 가까이 이어진 데 대해 경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축구협회 간 행정소송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앞서 대한축구협회 측은 정 회장에 대한 문체부의 중징계 요구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지만, 재판부는 지난 4월 이를 기각했다.

경찰은 현재 정 회장을 포함한 피고발인 대부분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홍 감독 선임 과정에 관여한 주요 인사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와 관련 자료 분석도 이어가고 있다. 필요할 경우 추가 소환 조사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수사의 핵심 쟁점은 단순 절차 위반을 넘어 형사처벌이 가능한 고의적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다. 업무방해 혐의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위계나 압박이 있었는지, 배임 혐의는 홍 감독 선임으로 협회에 재산상 손해가 발생했는지가 관건이다.

한편 대표팀은 귀국행사를 취소한 채 귀국했으며, 인천공항에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 160명이 배치됐다. 현장에서 일부 야유는 있었지만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서울=김경선 기자


김경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3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사계절 내내 깨끗하게, 귀성객 맞이는 정성스레”  
추석 연휴, 군산에서 추억을 쌓다  
군산시, 전통시장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벌초하러 고향 찾은 사람들, ‘파파실’에 웃음꽃 피다  
“약속을 실천으로” 강경남 정읍경찰서장 취임 100일  
환승 · 미식 · 공연… 익산역 원도심 소생 프로젝트  
김제시, 만성질환자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지속 관리  
달빛·농악·명화 이어지는 정읍의 가을… 도시가 문화무대  
포토뉴스
박금숙 작가,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 수상
한지 작가 박금숙 대표가 35년간 이어온 한지 창작과 문화교류 활동을 인정받아 ‘2026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을 수상했다.박 작가는 대한민 
완주 여행의 밤이 길어진다…‘완주나잇’ 26일 첫선
완주의 가을 여행이 해가 진 뒤에도 이어진다. 고택과 갤러리, 관광농원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에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사진으로 다시 보는 영화…고사동에서 할리우드까지
전주에서 독립영화부터 충무로 상업영화, 할리우드까지 영화와 사진의 관계를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전북문화관광재단 우수기획전시지원사업 
진안홍삼축제 관광객, 전주까지 발길 이었다
진안홍삼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전주 주요 관광지까지 이어졌다. 지역축제를 단일 행사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근 관광지와 묶 
전주 독립영화 5편, 헝가리 관객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한국 독립영화들이 헝가리 관객을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19회 헝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