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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행복한 기사

한국실업볼링연맹, 남원시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매년 남원시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귀감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8일

남원시(시장 양충모)는 지난 8일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 황윤하)이 남원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해 홍삼음료 50박스(환가액 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오는 7월 7일부터 14일까지 남원 숲볼링장에서 개최되는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 실업볼링대회’를 기념하고, 개최지인 남원시 시민들과 상생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 대회는 전국에서 25개 팀, 38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실업볼링연맹의 남원시를 향한 기부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4년 7월 4일 저소득층을 위한 물티슈 1,000개 기부를 시작으로, 2025년 7월 15일에도 물티슈 110박스를 기탁하는 등 매년 남원시 대회가 열릴 때마다 잊지 않고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윤하 한국실업볼링연맹 회장은 “전국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매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남원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선수들의 열정만큼이나 뜨거운 나눔의 마음이 남원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남원시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한국실업볼링연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홍삼음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연맹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또한 “이번 전국 실업볼링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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