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작은 실천에서 시작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10일
공풍용 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장
최근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일부 물놀이장과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가 시작되고 있다. 여름 휴가철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계곡과 하천, 해수욕장, 워터파크 등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시원한 물속에서 더위를 식히는 것은 여름의 큰 즐거움이지만 한편으로 걱정되기도 한다. 잠깐 방심한 사이에 돌이킬 수 없는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해당기관에서는 매년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대부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음주 후 입수, 준비운동 부족, 위험지역 출입한 행위 등 기본적인 안전의식 부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농촌지역의 하천과 계곡은 수심 변화가 심하고 유속이 빨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방학을 가장 먼저 시작한 대학교 초년생들의 여름방학에 안전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부모의 곁을 떠나 대학생활을 하면서 친구들과 여름 피서철을 즐기는 과정에서 부주의로 인한 안전은 각별히 주의 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계곡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므로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위험지역 출입은 자재하는 것도 안전한 피서의 기본 수칙이다. 그리고 물젖은 바위를 건는 행위는 더욱더 위험하다. 만약 사고 발생했다면 무리하게 구조에 뛰어들기보다 119에 즉시 신고하고, 로프나 구명환 등 안전장비를 주변에서 확인하는 등 2차 사고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휴가는 안전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행복한 추억으로 남는다. 나와 가족,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설마”라는 방심 대신 “혹시”라는 경각심을 갖고 물놀이 안전수칙을 생활화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기를 기대 해본다.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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