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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익산 탑마루 쌀, 전국 이마트서 만난다

풍미 깊고 찰기 뛰어나 인정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30일
익산시는 지역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탑마루’ 쌀을 100% 원재료로 사용한 하림의 프리미엄 신제품 ‘더미식 익산 백미밥’이 전국 150여 개 이마트 매장에 동시 출시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시는 하림 측과 수개월간 익산 탑마루 브랜드 사용 승인 및 포장 디자인 협의를 수차례 긴밀하게 거친 끝에, 전국 소비자들에게 익산 쌀의 독보적인 가치를 선보이게 됐다.
즉석밥의 핵심 원료로 낙점된 ‘탑마루 쌀’은 엄격한 품질관리 매뉴얼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과한 고품질 쌀이다.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 풍미가 깊고 찰기가 뛰어난 익산 쌀의 우수성은 높은 수준의 원재료 경쟁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익산의 고품질 쌀이 대기업의 러브콜을 받아 전국 단위 대형 유통망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하림 외에도 대기업 즉석밥과 서울시 일부 지역의 학교급식, SPC그룹(파리바게트)의 제주 마음샌드 원료곡 등 익산 쌀의 체급은 이미 전국 시장에서 굳건한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더미식 익산 백미밥은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하림의 첨단 식품 생산 기지인 ‘퍼스트키친’에서 전량 생산된다. 다른 첨가물 없이 오직 100% 익산 탑마루 쌀과 물만을 사용해 밥 본연의 깊은 풍미를 그대로 살려냈다.
특히 첨단 무균화 생산 라인을 기반으로 냉수가 아닌 온수로 천천히 뜸을 들이는 차별화된 공정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용기 포장 필름과 밥 사이에 독자적인 공기층을 형성, 밥알 하나하나가 눌리지 않고 살아있는 탱글한 식감을 완성해 냈다. 하림은 이 같은 지역 농가와의 단단한 상생을 바탕으로 원재료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와 하림은 이번 대형 협업을 기점으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동반 마케팅을 펼친다.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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