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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일군 값진 성과…정읍시새마을회 전국 최고 반열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3일
정읍시새마을회(회장 이경연)가 새마을운동중앙회 주관 ‘2025년도 시군구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시군구 새마을회를 대상으로 조직관리와 재정자립, 중점운동 등 7개 분야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정읍시새마을회는 모든 평가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현장 중심의 실천사업과 체계적인 조직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읍시새마을회는 ‘상생하는 따뜻한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생활 현장에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홀몸어르신 영양식 반찬 나눔’을 통해 23개 읍면동 1500여 가구에 반찬을 전달했고, ‘김치문화 사랑운동’으로 배추 2400여 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가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탰다.

미래세대를 위한 활동도 이어갔다. ‘제25회 청소년 인문학 캠프’를 운영해 청소년 80여 명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공동체 정신을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5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는 대통령 훈장을 비롯해 정읍지역 유공 지도자 14명이 수상하며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경연 회장은 “이번 A등급 달성은 23개 읍면동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새마을 가족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정읍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A등급 달성은 정읍시새마을회의 우수한 역량과 현장 중심의 실천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새마을회와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새마을회는 이번 A등급 획득을 계기로 2026년에도 생활 밀착형 새마을운동과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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