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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베트남 빈롱성․껀터시와 문화관광 협력 강화

‘순창장류축제’해외 홍보 본격화, 베트남 관광객 유치 기반 마련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0일

순창군이 2026 예비 글로벌축제인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베트남 지방정부와 문화관광 분야 국제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군은 지난 8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베트남 빈롱성과 껀터시를 방문해 현지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문화·관광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정식 업무협약체결을 위한 사전협의를 마쳤다. 또한 현지에서 순창류축제와 순창의 주요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펼쳤다.

이번 방문은 해외 홍보 거점을 확보하고 베트남 지방정부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순창장류축제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베트남 관광객 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순창군과 빈롱성, 껀터시 관계자들은 이번 협의를 통해 ▲양 지역 문화·관광자원의 공동 홍보 ▲문화관광 축제 상호 참여 및 운영 경험 공유 ▲문화교류와 전통생활 체험을 연계한 관광상품 공동 개발 ▲ 순창장류축제와 베트남 대표 축제 간 상호 홍보 및 관광객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향후 실무적인 협의를 지속해 문화·관광 분야의 정식 업무협약 체결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군은 이번 베트남 방문의 후속조치로 2026 순창장류축제에 빈롱성과 껀터시 관계자들을 공식 초청할 예정이다. 양 기관 관계자들에게 축제 기간 순창의 장류문화와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국제교류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베트남은 한류와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인 만큼, 이번 방문을 통해 현지 지방정부와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장류축제 초청, 정식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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