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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행복한 기사

남원시 금동이 함께 차린 콩국수 한 그릇, 어르신 웃음꽃 활짝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전하는 따뜻한 금동의 정(情)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1일

남원시 금동 발전협의회(회장 최재우)는 8월 11일 남원시 노인복지관에서 말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 700여 명을 모시고 시원한 콩국수를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돌보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동 발전협의회와 금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인술)가 제공한 면과 지역업체인 노고단 식품(대표 강상길)이 기부한 콩물을 활용해 콩국수를 만들었으며, 남원시 노인복지관(관장 장진석)도 장소 마련과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직능단체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음식 준비부터 배식, 행사 안내와 뒷정리까지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시원한 콩국수를 함께 맛보며 무더위를 식히고, 이웃들과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재우 금동 발전협의회 회장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콩국수 한 그릇이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미 금동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여러 단체와 주민, 행정이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을 보태 만들어 낸 자리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따뜻한 금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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