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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도내 대학과 외국인 유학생 협력망 구축 완료 장류축제 글로벌 도약 박차

31일 원광대, 우석대와 업무협약, 도내 6개 대학과 외국인 유학생 참여 협력체계 구축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6년 09월 01일
순창군은 지난 31일 원광대학교, 우석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 지역참여 확대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순창군과 양 대학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북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이자 예비 글로벌 축제인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장류문화와 K-푸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순창군과 양 대학은 △온·오프라인 홍보매체를 활용한 순창장류축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외국인 유학생의 장류축제 참여 확대 △유학생이 참여하는 공연·전시·체험 및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 협력 △순창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체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원광대학교·우석대학교와의 협약을 끝으로 순창군은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우석대학교 등 도내 6개 대학과 외국인 유학생 참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아울러, 군은 대학별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올해 장류축제 기간 유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과 글로벌 콘텐츠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별·일자별 참여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원광대학교와 우석대학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계획했던 도내 대학과의 외국인 유학생 협력체계 구축을 완료했다”며 “각 대학의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순창장류축제에서 우리 장류문화와 K-푸드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순창장류축제를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성장시키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순창과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6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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