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주당 전주병, 현안·국가예산 확보 ‘공조’
정동영 의원·조지훈 시장 정책간담회…공공기관 이전·JK콘텐츠 등 협력 논의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13일
전주시와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지역위원회가 지역 현안 해결과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전주시와 민주당 전주시병 지역위원회는 11일 전주시청에서 조지훈 전주시장과 정동영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열고 민선 9기 주요 현안과 국가예산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 9기 시정운영 방향과 전주시 재정 현황을 공유하고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국회에서 진행될 내년도 국가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역 핵심사업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정치권과 전주시의 역할도 논의됐다.
전주시는 JK-콘텐츠 세계 명소화와 전북특별자치도 준보훈병원 지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피지컬AI를 비롯한 미래산업 육성과 문화콘텐츠 경쟁력 강화 등 전주의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동영 의원은 “피지컬AI 등 전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과 JK-콘텐츠 세계 명소화, 교통·민생 현안까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국회에서도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조지훈 시장은 “전주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정치권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며 “지역 현안과 국가예산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시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주시는 지난 4일 민주당 전주시갑 지역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오는 18일 전주을 지역위원회와도 간담회를 열어 지역 정치권과 현안 해결 및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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