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 기념 어르신 900명 한자리에
14개 시군 경로당 대표팀 건강체조·판소리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9일
제30회 노인의 날을 앞두고 전북지역 어르신 9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도는 29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내 노인 관련 단체와 어르신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전북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도지사상과 노인회장상 등을 수여했다. 모범직원과 자랑스러운 어른, 으뜸경로당 등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오후에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경로당 14개 팀이 참여한 프로그램 발표회가 펼쳐졌다. 어르신들은 건강체조와 실버체조, 라인댄스, 부채춤, 판소리 등 각 지역에서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전북도는 노인 일자리와 여가활동, 돌봄 등 고령층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정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오늘의 전북을 만들어 온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와 여가, 돌봄 등 노인복지 정책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10월 2일이다./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