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태권도’ 무주에 모였다…버추얼태권도 영재 선발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05일
태권도 성지 무주에서 미래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 태권도 꿈나무들의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무주 K-버추얼태권도 영재 선발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국 초·중학생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버추얼태권도는 동작추적 기술을 통해 선수의 실제 움직임을 가상공간 속 아바타에 실시간 구현하는 종목이다. 체급과 성별 구분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으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무주군은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각종 국내외 대회를 유치해온 데 이어 버추얼태권도까지 영역을 넓혀 전통 태권도와 첨단기술이 결합된 스포츠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오는 2029년에는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개교도 예정돼 있어 태권도 전문 인재 육성 기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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