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대혁 교수, 농업미생물 연구 공로 농촌진흥청장 표창
유용 미생물 기술 개발·산업화 지원으로 그린바이오 발전 기여 대학 연구성과 농업 현장 연계…전문인력 양성·산학협력 힘써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5일
전북대학교 분자생물학과 김대혁 교수가 농업미생물 연구와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다.
전북대는 최근 열린 한국생물공학회 학술대회 기념식에서 김 교수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표창장은 한성옥 한국생물공학회장이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을 대신해 전달했다.
김 교수는 농업미생물 분야의 생명공학 연구를 이끌고 유용 미생물 자원의 산업적 활용 기반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북대에서 미생물 생명공학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는 한편,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장으로서 대학의 연구성과를 농업·산업 현장에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농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유용 미생물 기술 개발과 보급, 산업화 지원에도 주력하며 농업미생물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그린바이오는 미생물과 농생명자원에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제품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뒷받침할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농업미생물 연구와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해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대혁 교수는 “농업미생물 생명공학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미래 그린바이오 산업을 위한 중요한 분야”라며 “대학의 연구와 센터의 산업화 지원을 연계해 국내 농업미생물 기술과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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