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핀테크지원센터 출범… 금융산업 육성 본격화
전북테크비즈센터에 기업 유치·창업·성장 지원 전담거점 마련 금융권 협력·유망기업 육성 추진… 지역 금융생태계 확대 기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6일
전북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핀테크 기업의 창업부터 성장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전담 거점이 문을 열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전주 전북테크비즈센터 6층에서 '전북핀테크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금융기술 기반의 신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원택 전북도지사와 유희태 완주군수, 김건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 KB금융과 신한은행 등 주요 금융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센터는 전북특별법과 금융산업 육성 조례를 기반으로 설립됐으며, 전북핀테크육성지구의 기업 유치와 창업 지원,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담당한다.
운영은 그동안 금융혁신 벤처창업과 빅데이터센터, 공유오피스 운영 경험을 축적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맡는다.
특히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춘 보육 프로그램과 외부 금융기관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협력을 통해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내 금융기술 산업 동향과 기업 지원 정보를 공유하는 체계도 구축한다.
전북은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금융기관과 창업기업 간 협력 기반을 넓힐 방침이다. 다만 실질적인 기업 유치와 투자,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갖추는 것이 과제로 꼽힌다.
이원택 도지사는 "전북핀테크지원센터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유망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지역 거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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