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16:46: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6:00
··
·16:00
··
·16:00
··
·16:00
··
·16:00
··
뉴스 >

군산우체통거리, 아날로그 감성으로 물든다… ‘제9회 손편지축제’ 개최

- 10월 31일~11월 1일… 느린 엽서 쓰기, 우체통 에코백 만들기 등 프로그램 다채
- 7년 연속 전북자치도 지역특화형 축제 선정… 주민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지역축제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9일

군산시(시장 김재준)는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제9회 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를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군산우체통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점차 사라져가는 편지 문화를 확산하고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통한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에는 ‘느린 엽서 쓰기’, ‘우체통거리 캐릭터 의상체험’, ‘우체통 에코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예술버스 공연을 비롯한 문화행사가 함께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사전 행사로 진행된 ‘손편지축제 엽서쓰기대회’와 ‘내가 그리는 우체통 대회’ 수상작들이 우체통거리 곳곳에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소통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학서 군산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 회장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민들의 협력 덕분에 손편지축제가 9회째를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체통거리가 전국에서 찾아오는 문화 거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군산우체통거리가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손편지축제의 성공적인 안착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도시재생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우체통거리는 2016년 월명동 도시재생선도사업 주민공모를 시작으로, 2017년 군산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를 조직하고 군산시와 경관협정을 체결하며 추진됐다. 이후 손편지축제 개최, 우체통거리 및 홍보관 조성 등 다양한 주민주도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국토교통부와 LH가 선정한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3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7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축제에 선정되는 등 주민주도 도시재생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