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공동주택 품질관리 워크숍
9개 단지 3916가구 주요 하자·품질개선 우수사례 정보 공유 등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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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18일 전주 만성에코르 1단지를 비롯해 무주, 장수 등에서 추진 중인 임대아파트 현장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공동주택 품질향상 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워크숍은 각 현장의 품질관리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고품질·견실시공으로 도민에게 우수한 품질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공사의 기술력향상 및 품질관리 노하우를 축적하는 기회로 활용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날 워크숍도 공사가 관리중인 9개 단지 3916가구의 주요 하자사례 및 품질개선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만성에코르 1단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중 적용한 품질개선 사례를 듣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현장 관계자들에게 우리 도민들이 보다 품질 좋은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동주택 품질관리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입주 전 입주자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임대주택 품질향상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아울러 현재 시공 및 설계 진행 중인 5개 단지(1972가구)에 대해서도 입주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고품질 임대아파트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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