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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도교육감 후보, 모든 학생 12년간 3번씩 해외수학여행 보낼 것 등 약속

- 참고서 비용, 스마트단말기 무상보급 등도 공약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5월 26일
ⓒ e-전라매일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외 계층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학부모가 경제적 부담 없이 자녀를 학교에 보내도록 완전 무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우선 "모든 학생을 초중고 12년간 3번씩 해외수학여행을 보내겠다"며 "수학여행은 현재 교육청에서 1인당 초15만원, 중20만원, 고30만원 지원하고 있으나 여기에 예산을 50~100만원씩 더 지원해서 전북에서 초중고를 다니는 동안 해외수학여행을 3번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립유치원 학부모 원비(학부모 부담금) 부담을 제로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천 후보는 △모든 학생에게 참고서 비용 5만~10만원 지급 △개인별 스마트단말기 무상 보급 △도심 중고생에게 시내버스 요금 지원 △군 지역에 통학버스·택시 운영 △희귀 난치성 질환 학생의 의료비를 전액 지원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기본수당을 지급 등을 약속했다.

천호성 후보는 "학부모의 어깨를 가볍게 해서 우리 지역을 아이기르기 좋은 전북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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