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6 07:04: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정치/군정

국가예산 확보·지역 현안 해결 ‘공조’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시, 제2차 당정협의회 개최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2일
ⓒ e-전라매일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와 군산시가 국가예산 확보 공동대응 및 지역 주요현안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채정룡 군산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 위원장들과 주요 당직자와 강임준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이 배석한 가운데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2020년도 국가예산 확보 공동대응 방안 논의 후 지역위와 군산시 간 지역 주요현안 3개 분야 13개 안건을 가지고 상호 질의답변 및 토의 순으로 이어졌다.
주요현안으로 ▲고군산발전 TF팀 구성 및 고군산 발전방안▲어린이용 카시트 및 장난감 대여 사업 ▲다둥이 가족 돌봄지원 사업 등 여성·아동분야 사업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또 ▲대야 5일장 전국화 ▲오성산과 금강하류 중심의 관광 자원화 등 관광활성화 분야와 주민숙원사업 등 기타 현안문제 해결방안도 토의됐다.
이 자리에서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협의회는 국가예산 확보 공동대응 및 각종 지역 현안을 해결하자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채정룡 지역위원장도 “군산시와 함께 지역발전 방안 마련 및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중앙정부에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민선8기 3주년 전춘성 진안군수, “지속가능 생태치유도시 실현,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본  
시민과 함께 일군 빛나는 3년, 정읍의 담대한 변화 이끌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군-정치권 노력끝에 노을대교 2030년 개통 청신  
지해춘 군산시의원의 생활밀착 의정 “발로 뛰어야 도시가 보인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포토뉴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여름방학 특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이 여름방학을 맞아 정읍 황토현에 위치한 동학농민혁명박물관에서 하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국립무형유산원, 고(故) 강선영 명인 삶과 예술을 무대에 올린다
전통예술의 본산인 국립무형유산원이 우리 춤의 거장, 고(故) 강선영 명인을 예술로 추모한다.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은 오는 7월 25일과 
한국예술문화명인전 `2025名人 同樂展` 전북 예술회관에서 성료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상휘)가 주관하고 (사)한국예총과 (사)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의 후원으로 열린 한국예술문화명인 초대전  
익산시티투어 전면 개편…관광도시 도약 `본격 시동`
익산시가 시티투어를 전면 개편하고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는 관광 콘텐츠 재구성, 예약 시스템 개선, 지역 상생모델 강화 
전주천년한지관, 두 번째 기획전
전주문화재단(대표 최락기)이 전주천년한지관에서 두 번째 특별기획전 ‘그럼에도 꽃이었다’를 선보이며, 전통 공예 지화(紙花)를 통해 인간의 삶과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