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예비후보, 무궁화신탁?현대자산운용 전주 본사 개소식 참여
이건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0일
김성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가 20일 전북혁신도시에서 개최된 무궁화신탁 전략사업본사, 현대자산운용 혁신도시 본사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번 무궁화신탁?현대자산운용의 전주 본사 개소는 최초의 본사 이전이라는 점과 작년 12월 30일 무궁화신탁?현대자산운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 2달 만에 빠르게 진행된 것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었던 김성주 예비후보는, “국내?외 금융기관의 잇단 전주 사무소 개소로 결실을 맺어오고 있다.”며, “세계 1, 2위 수탁은행인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SSBT)과 뉴욕멜론 은행이 전주 사무소를 개설한 데 이어 SK증권과 우리은행도 전주에 국민연금 사무소를 열어 결실을 맺어가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주 예비후보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재임 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자본과 사람이 모이는 국제 금융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산운용사 집적화를 통한 ‘자산운용형 국제금융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전북혁신도시의 발전 모델을 세웠다.
김성주 예비후보는 “무궁화신탁?현대자산운용의 전주 본사 개소를 환영한다. 앞으로 더 많은 금융기관, 자산운용사가 전주로 이전해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빠른 금융생태계 조성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전북 이전기업에 대한 지원과 국민연금공단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건주 기자 |
이건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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