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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선거운동 중단한다” 코로나19가 바꾼 전북 총선 유세

이원택 안호영 유희태 예비후보 문자메시지, SNS 등 활용
이건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1일
ⓒ e-전라매일



전북지역에서 하루사이 두 명이 추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50여일을 앞둔 4·15 총선 운동 방식까지 바꿔놓고 있다.

특성상 사람과 사람 간 접촉이 우선시되는 선거운동이 비대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면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하루 전 김제지역 거주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추가확산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조치다.

이 예비후보는 우선 23일까지 대면 선거운동 중단과 함께 외부접촉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출퇴근인사와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의 대면 선거운동 방식을 전면 중단하고 향후 사태를 주시하며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같은 당 안호영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도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직접 접촉 선거운동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면 선거운동 대신 문자 메시지나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이나 정책·공약 제시에 집중키로 했다.

민주당 유희태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 역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선거 운동을 잠정중단하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주력하는 등 안전선거를 다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전면적으로 전환해 피켓을 들고 출퇴근 거리인사를 하는 한편 전화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건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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