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e-전라매일 |
| 4·15 총선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전북지역 후보자 중 최고령과 최연소는 각각 73세와 31세로 나타났다.
27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21대 총선에 전북지역에서는 10개 선거구에 총 44명이 후보 등록을 했다.
후보 연령별로는 50대가 22명으로 가장 많고, 60대 13명, 40대 5명, 70대 3명, 30대 1명 등 20대는 없다.
이 가운데 후보자 중 최고령 2명은 같은 당으로 전주시갑, 익산시갑 선거구에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으로 출마한 하태윤, 최경수 후보로 73세이다.
최연소는 기독자유통일당으로 전주시갑에 출사표를 던진 허성진 후보로 31세이다.
최고령과 최연소의 나이차는 42살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0명, 미래통합당 4명, 민생당 6명, 정의당 4명, 민중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7명, 기독자유통일당 2명, 무소속 10명 등이다.
한편 선관위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jb.nec.go.kr)를 통해 후보자 등록상황을 공개하고 후보자의 경력과 재산, 병역, 전과, 학력, 세금 납부 및 체납사항을 홈페이지에 선거일까지 게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