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운영
김강선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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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장수군은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자연재난 대응체제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군은 기상 상황에 따라 신속한 상황 판단회의 운영과 비상근무체계 구축, 예·경보시설을 통한 신속한 상황전파 등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주력한다. 군은 대응체제 돌입에 앞서 지난 3월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을 운영했다. 사전대비 기간에는 대응계획 수립과 기상상황에 따른 대비·대응, 비상 1~3단계 등 총 5단계로 나눠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또 여름철 피해예방을 위해 대응·복구체계 정비와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을 점검했다. 장영수 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도 자연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며 "자연재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응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강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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